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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 더 더스트’, 미세먼지와의 싸움…‘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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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인 더 더스트’가 화제다.

2018년 11월 5이 개봉된 ‘인 더 더스트’는 국내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은 프랑스 영화다.

‘인 더 더스트’  스틸컷 / 네이버영화
‘인 더 더스트’ 스틸컷 / 네이버영화

상영 시간은 89분이다.

다니엘 로비 감독이 연출하고 로망 뒤리스, 올가 쿠킬렌코 등이 출연했다.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유럽 곳곳에서 진도 6.7의 지진이 발생하며 혼란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파리에 지진과 함께 미세먼지가 차오르는 사상 초유의 자연재해가 발생한다. 이미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며 파리 인구의 60%가 사망한 상황. 마티유는 아내 안나와 함께 건물 상층부로 간신히 대피하지만 미세먼지는 빠른 속도로 차오른다. 모두가 높은 지대로 대피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상황 속 마티유는 집 안에 갇혀 있는 딸을 구해야만 한다. 선천성 질환으로 인해 집 안의 밀폐된 캡슐 안에서만 살아갈 수 있는 딸을 구하기 위해 마티유와 안나는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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