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은 면담에서 친서를 교환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면담에서 양측의 친서 교환이 있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미 행정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백악관 회동에서 양국 지도자들에게 전달하는 서신 교환이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더 구체적인 내용은 함구했다고 로이터는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9 11: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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