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음주운전으로 구속됐다가 풀려난 뒤 또 무면허 음주운전을 한 40대가 구속됐다.
충북 영동경찰서(서장 김영호)는 지난 5일 오후 9시10분께 영동읍의 한 도로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134%의 만취상태로 자신의 스포티지 차량을 운전한 A(43·무직)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무면허) 혐의로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2001년부터 무려 9차례나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상습 음주 운전자로 2년 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구속됐다가 풀려났으며, 현재 누범기간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9 1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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