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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미얀마 여행, 무거운 고리를 목에 두르는 소수민족 카얀족 여성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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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미얀마를 찾았다.
 
19일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메리 크리스마스, 미얀마’ 편을 방송했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변영섭 프로듀서는 미얀마 북부 산악지대 ‘친주’ (Chin state), 중부 드넓은 평야와 산을 품고 있는 ‘카야주’(Kayah state), 호수로 유명한 ‘샨주’(Shan State) 등을 방문했다.

중부 드넓은 평야와 산을 품고 있는 카야주에는 스스로를 ‘숲의 주인’이라 부르는 카얀족이 주로 살고 있는 ‘판펫 마을’이 있다. 카얀족은 애니미즘 토속신앙을 믿으며 목에 황동링을 차고 평생을 살아가는 소수민족이다. 특히 카얀족 여성들은 목에 놋쇠로 된 무거운 고리 십여 개를 착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카얀족의 여성 도무탄 씨는 “어려서부터 어른들이 다 하고 있으니 당연히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목에 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름다움의 상징처럼 생각하고 살아왔다”고 말했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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