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속으로’ 미얀마 여행, ‘타웅 크웨 사원’에서 카야주 주도 ‘로이코’의 전경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미얀마를 찾았다.
 
19일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메리 크리스마스, 미얀마’ 편을 방송했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변영섭 프로듀서는 미얀마 북부 산악지대 ‘친주’ (Chin state), 중부 드넓은 평야와 산을 품고 있는 ‘카야주’(Kayah state), 호수로 유명한 ‘샨주’(Shan State) 등을 방문했다.

카야주의 주도 ‘로이코’는 ‘나웅 야 호수’와 ‘타웅 크웨 사원’ 그리고 카얀족 마을 등의 명소 있어 유럽 등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특히 ‘타웅 크웨 사원’에 올라 내려다보는 도시의 전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미얀마 현지 관광객 아웅타이 씨 “높은 것을 좋아해서 바람 쐬러 왔는데 사원도 멋있고 오길 잘했다. 고향 만달레이보다 시원해서 이곳이 좋다”고 말했다.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