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증진’ 차가버섯, 베타글루칸 다량 함량 간암 세포 증진 막아…‘효능과 부작용은?’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차가버섯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월 MBN ‘엄지의 제왕’에서 차가 버섯에 대해 소개됐다.

차가버섯은 시베리아에서 많이 자라며 베타글루칸이 많이 함량 되어 있어 면역력을 높여 준다.

베타글루칸이란 체내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면역 세포의 싸움을 돕는 다당류의 일종이다.

때문에 면역력을 높여 몸에 염증을 줄여주고 간암세포가 커지는 것 또한 막아준다. 

차가버섯을 통째로 먹는 것보다 분말 형태로 만들어 먹는 것이 체내 흡수에 더 도움이 된다.

단, 차가버섯을 많이 먹게 되면 기운을 내려 간에 무리가 온다.

올바른 차가버섯의 하루 적정 섭취량은 1g이다.

MBN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