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서지혜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지난해 7월 조수애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텁이의 짝사랑녀 ‘김태희’ 지혜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조수애와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배우 서지혜가 담겼다. 두 사람은 지난해 웹드라마 ‘두텁이의 어렵지 않은 학교 생활’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카메라 앱을 이용해 토끼로 변한 그들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예쁘네요”, “진짜 토끼 같다!”, “결혼 축하드려요~~~”,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수애는 지난해 11월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결혼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최근 결혼 3개월 만에 두 사람은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979년생인 박서원과 1992년생인 조수애의 나이는 각각 41세, 28세로 두 사람은 13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9 03: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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