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센스 앤 센서빌러티’, 네티즌평 “제대로 된 남자가 없는 영화”…줄거리 관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19일 새벽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센스 앤 센서빌러티’가 오르며 화제가 됐다.

‘센스 앤 센서빌러티’는 지난 1996년 개봉한 영화로 이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에는 엠마 톰슨, 케이트 윈슬렛, 휴 그랜트, 앨런 릭먼, 에밀리 프랑수아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19세기 말 잉글랜드. 엘리너(엠마 톤슨)와 마리앤 대쉬우드(케이트 윈슬렛) 자매는 아버지가 세상을 뜨고 유산이 첫부인의 아들 존에게 넘어가자 여지껏 살아왔던 서섹스의 놀랜드를 잃는다. 

‘센스 앤 센서빌러티’ 스틸컷 / 네이버 영화 

그들은 어린 동생 마가렛(에밀리 프랑수아), 어머니 대쉬우드 부인과 함께 존 미들턴 경이 제공한 데본주의 별장으로 옮긴다. 여기에서 엘리너와 패니의 내성적인 동생 에드워드(휴 그랜트) 사이에 애정이 싹튼다. 

단조로운 시골생활은 호들갑스런 미들턴 경과 그의 장모 제닝스 부인을 더욱 중매에 몰두하게 되는데, 그 첫번째가 마리앤과 브랜든 대령이다. 하지만 산책을 하다가 발을 삔 마리앤은 미남 존 월러비(그렉 와이즈)의 도움을 받고 사랑에 빠진다.

‘센스 앤 센서빌러티’를 본 네티즌들은 네이버 영화를 통해 “제대로 된 남자새끼가 없는 영화”, “연출과 연기가 뛰어난 고전 스타일 영화”, “아름다운 풍경과 분위기가 참 좋네요”, “아름다웠어요” 등 다양한 평을 내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