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아스트로가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아스트로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희열은 아스트로를 예전에 만난 적이 있다고 한다.
아스트로의 한 멤버가 “(예전에 만났을 때) 가까이 오지말고 멀리서 인사하라고 하셨던 게 기억난다”고 말하며 유희열과의 만남을 회상했다.
유희열 역시 “가까이 다가오니까 부담스러워서 그랬다”고 말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서 차은우에게 “내가 그 때 뭐라고 했는지 기억나요?”라고 물었다.
차은우는 “도플갱어라 세 번 보면 큰일난다. 도플갱어는 세 번 마주치면 죽으니까 가까이 오지 말라고 하셨다”고 말해 아스트로 멤버들과 관객들을 웃음 짓게 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2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9 01: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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