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쇼호스트 최현우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16일 최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교회 갔다가 방송하러 회사가는 길 어휴. 춥다 추워 ~~~ 분장실 들어서니 송채환언니가 #쌩얼이 훨 이쁘다고. 쌩얼 아닌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최현우가 담겼다.
옅은 미소를 머금은 그는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돌이 사진 올린 줄 알았어요!”, “저보다 나이 어려 보여요.. 최강 동안!”, “너무 예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현대홈쇼핑에서 활동 중인 최현우는 최근 ‘공복자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9 0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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