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우주소녀(WJSN) 은서가 육군 홍보대사 소감을 전했다.
지난 18일 은서는 우주소녀 공식 인스타그램에 “#진짜사나이300 을 통해 배운것들이 정말 많은데요 함께했던 간부님들과 보냈던 시간들을 헛되이 하지 않도록 앞으로 #육군홍보대사 은서로써 열심히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충성 #우주스타그램 #우주소녀 #은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육군 홍보대사 위촉장을 들고 인증샷을 찍은 은서와 박재민이 담겼다.
제복을 입은 그들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은서와 박재민은 최근 MBC ‘진짜 사나이 300’에 출연,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했다. 이후 두 사람은 육군 홍보대사로 임명돼 화제를 모았다.
은서는 지난 8일 새 앨범 ‘우주 스테이(WJ STAY?)’를 발표하고 우주소녀(WJSN)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9 0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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