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차량이 카페 내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오후 4시 30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한 카페에 승용차가 매장 유리창을 뚫고 내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매장 내 손님 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매장 내부 집기 등이 파손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하려고 했는데 실수로 사고를 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8 21: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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