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뉴스룸’에서 전 프로야구 선수 박정태가 음주를 한 상태로 버스 기사와 말다툼 끝에 달리는 버스의 운전대를 잡았다고 전했다.
18일 방송된 jtbc‘뉴스룸’에서는 박정태 전 프로야구 선수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간판 선수인데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대리 운전 기사를 기다리던 중에 버스기사와 시비가 붙었다는 보도를 했다.
박정태의 cctv 동영상에는 박씨는 버스기사와 말다툼 끝에 버스에 올라타고 운전 중인 기사의 목을 팔로 감으며 두 손으로 버스 운전대를 잡고 흔들었다.
버스가 좌우로 흔들리며 600m를 달렸고, 놀란 승객이 박 씨를 운전석에 떼어 놓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8 2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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