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배우 이태리가 ‘순붕산부인과’ 출연 당시를 언급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600회를 맞이해 이름도 바꾸고 팀도 바꾸고 ‘새롭게 리셋한 스타’ 한다감, 육중완, 이태리, 피오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리는 여섯 살 때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했던 사실을 전하며, ‘정배 세레모니’를 준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태리는 “요즘 인터넷에 ‘순풍산부인과’가 되게 많이 올라온다. 그때 제 유행어가 있었다”며 “라스가 벌써 600회라니, 맙소사!”라고 추억을 소환했다.
한편, 이태리는 지난해 6월 이민호에서 이태리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당시 이름을 바꾼 이유에 대해 “주변에서도 많은 의견을 줬고, 스스로도 수년간 고민을 해 왔던 부분이다”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8 2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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