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개그맨 장동민의 대저택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120회에서는 연예기획자 이상민이 장동민의 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의 보금자리를 찾은 이상민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게스트룸, 스크린 골프장, PC방을 비롯해 총 10개의 방이 갖춰져 있었기 때문.
이상민은 “성공했다”며 놀란 눈으로 장동민을 바라봤다.
이에 장동민은 “10년 전 보석사기를 당했다. 30대를 그 흔한 여행 한 번 간 적 없다. 열심히 살았다”며 “인생을 열심히 사는데 진정 하고싶은 게 뭔가 생각해봤다. 궁극적으로 하고싶은 건 전원생활”이라고 솔직히 밝혔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예능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8 19: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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