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런닝맨’으로 인연을 맺은 이광수, 이선빈 커플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이선빈과 열애를 인정한 이광수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오프닝은 기자회견 콘셉트로 꾸며졌는데, 새해 인사를 건넨 후 정적이 이어지자 하하는 “네 맞습니다 사귑니다”라고 이광수의 심경을 대변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이광수는 “기사를 보고 제일 걱정했던 게 ‘(런닝맨)촬영날 어떻게 하지?’였다. 오늘 그 큰산을 넘어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어 런닝맨 멤버들이 ‘사귀는 거 맞냐’, ‘얼마나 사랑하냐’고 짓궃은 질문에 쏟아내자 이광수는 “한 명씩 물어봐라”고 버럭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두 사람을 이어준 오작교는 바로 전소민이었다. 전소민은 “번호를 제가 (전달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8 18: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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