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연천 구석기 축제를 소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연천 구석기 축제를 소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경기도 연천에는 인기만점 겨울축제장이 있다. 이 축제장에서는 무려 8미터 높이의 다양한 얼음 조각상들을 구경할 수 있다. 또 눈썰매와 추억의 얼음썰매도 탈 수 있다. 쉽게 체험할 수 없는 봅슬레이를 타고 얼음 레일을 가로지르며 짜릿한 쾌감과 스피드를 느낄 수도 있다.
1미터 50센티 길이의 초대형 사이즈 꼬치와 바비큐 역시 체험장을 찾은 이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준다. 빙어 낚시터는 이 축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기명당이다. 빙어 낚시터에서는 갓 잡은 빙어로 튀김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연천 구석기 축제 관계자는 “연천 구석기 겨울 여행은 최초의 인류가 살았던 전곡리 유적에서 펼쳐지는 축제다. 구석기와 겨울을 테마로 했다”고 밝혔다.
축제장을 찾은 손님들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 “내년에 또 오고싶다”는 소감을 내놓았다.
‘생방송 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6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8 18: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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