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바운티 헌터’가 네티즌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0년 4월 국내 개봉한 ‘바운티 헌터’는 제니퍼 애니스톤, 제라드 버틀러 등 할리우드 대표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지긋지긋했던 결혼생활을 끝내고 각자 현상금 사냥꾼과 기자로서 새출발한 마일로(제라드 버틀러 분)와 니콜(제니퍼 애니스톤 분).
그러던 어느 날, 마일로 앞에 니콜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나타난다.
다름아닌 거액의 현상금이 걸린 수배자로?
가벼워진 주머니 사정에 고민하던 마일로는 결혼 생활의 악몽과 현상금을 떠올리며 미친 듯이 그녀를 쫓고, 자신을 추격하는 이가 마일로라는 것을 알게 된 니콜은 ‘잡히면 죽는다’는 일념으로 그를 따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한편 ‘바운티 헌터’는 18일 오후 6시 40분부터 케이블 영화 채널 스크린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8 17: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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