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김남길이 영화 ‘해적2’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18일 한 매체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후속편인 ‘해적:도깨비 깃발(해적2)’에 손예진과 김남길이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남길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해적2’ 출연 관련해 확정된 바 없다. 검토 중인 상황이다”고 전했다.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로, 총 관객수 8,666,208명을 동원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8 17: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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