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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남지현, 한복 입은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인형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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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백일의 낭군님’ 남지현이 아름다운 자태를 공개했다.

최근 남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서울가요대상 #은주의방 초대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아!! 수상하신 아티스트분들 축하드려요!! 잠시후 은주의 방에서 봐요오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얀 드레스를 입은 남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지현 인스타그램
남지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헐 너무 예쁜거 아니에요??”, “계속 예뻐지는 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남지현은 1995년 생 올해 나이 25세로 2004년 MBC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했다.

최근 남지현은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 홍심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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