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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츠고! 댕댕트립’ 토니안, 40대라고 믿겨지지 않는 외모…‘영원한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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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펫츠고! 댕댕트립’ 토니안이 라디오 출근길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토니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은라디오시대 생방왔어요~ 요즘 계속 피곤해보여서 선글라스를 못벗겠다는.. 이제 곧 들어갑니다~ #토니안#라디오#생방송#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분홍색 코트를 입고 선글라스를 쓴 토니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토니안 인스타그램
토니안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머리 넘 기여우미ㅜㅜ”, “오빠는 언제나 제일 예쁜데 푹 쉬어야지당신을 사랑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8년 생인 토니안은 올해 나이 41세이며 본명은 안승호다.

토니안이 출여하는 SBS 플러스 ‘펫츠고! 댕댕트립’은 스타와 반려견이 여행을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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