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빈 소년 합창단이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이하 오늘아침)에 출연했다.
18일 MBC 라디오는 이날 오전 10시 방송된 FM4U ‘오늘아침’에 빈 소년 합창단이 출연했다고 밝혔다.
1498년에 조직돼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빈 소년 합창단은 1969년부터 내한을 시작, 무려 140회가 넘는 공연을 이어올 정도로 한국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오늘아침’에는 빈소년합창단의 4개 팀 중 ‘하이든 팀’ 전원이 출연해 합창단 생활과 한국 방문기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 피아노 반주에 맞춰 ‘Cantante Domino’, ‘아리랑’ 등을 합창했다.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는 매주 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MBC FM4U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8 15: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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