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구하라가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최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가진 것 #시집”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구하라가 공개된 사진은 ‘달’이라는 시가 적혀있다.
시의 내용을 살펴보면 ‘컴컴한 밤에만 떠오를 건가요? 난 언제나 떠있지. 다양한 그 모습은 변장술인가요? 난 언제나 둥글지. 언제나 그렇게 높이서만 빛날 건가요? 나에게는 이곳이 땅이지.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나에게는 그대가 달이지’라는 내용을 담고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구하라는 전 남자친구와의 법적공방을 펼친 바 있다. 또 최근에는 일본에서 팬미팅을 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8 15: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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