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안현모가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을 통틀어 가장 힘든 2주를 보냈다. 집안에서 주전자가 끓어 넘치는데, 나는 나대로 바깥 불을 끄러 매일 화재 현장으로 뛰어가야했던 마치 그런 시간들이었다. 그렇게 월화수목금토일월화수목금 쉬지않고 정신없이 출동하다 보니 약속됐던 오늘이 왔다. 걱정의 밤도, 불면의 밤도, 눈물의 밤도, 억울함의 밤도,... 시간은 차별하지 않고 흐트러짐 없이 흘러 주었고, 딱 약속 시간에 맞춰 나를 오늘로 데려와 준 것이다. 이제. 내일은 쉬는날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지내시죠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어휴.. 아름다움이 반칙이네요”, “힘내세요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현모는 과거 SBS 기자 출신이자 현재는 통역사로 활동 중인 이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안현모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며 남편 라이머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