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기태영이 유진을 꼭 닮은 첫째 딸 로희에 이어 둘째 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아빠가 된 청춘스타들 특집으로 기태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태영은 첫딸 로희가 자신을 닮았고, 둘째딸 로린이는 아내 유진을 꼭 빼닮았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김준현은 “둘째 사진을 볼 수 있냐”고 부탁하자 기태영은 즉석에서 핸드폰 사진을 보여줬다.
이를 본 김준현은 “아이고, 세상에”라며 감탄했다.
또한 한혜진은 “로희 어렸을 때 보는 것 같다. 로희와 로인이는 닮았다”고 감탄했다. 기태영은 첫째와 둘째에 대해 “닮았는데 다르다. 성격도 다르다. 로희는 시크했는데 로린이는 애교도 많고 잘 웃는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8 14: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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