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둘째 출산 소식을 알린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과거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십년 같이 살건데.. 결혼기념일이 뭔 대수냐며.. 감자탕이나 먹잔다... 그래서 사랑해 #결혼4주년 #부부탄신일 #감격퍼포먼스 #도경완 #장윤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여전히 달달한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기념일날엔 늘 바라기만 했었는데 언니의 쿨한모습 진심 사랑하고 배울께요^^”, “윤정씨 멋지네요ㅎ”, “윤정언니 마인드가 멋지네요~~~ 저도 본받으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는 지난해 11월 서울의 한 병원에서 둘째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알려 많은 네티즌들의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2013년 7월에 결혼식을 올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8 14: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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