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7일 수소전기차 ‘넥쏘’의 그림을 보고 한 말은 “요즘 현대차, 특히 수소차 부분은 내가 아주 홍보모델이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문 대통령의 경제정책 현장 방문에는 현대차가 비교적 자주 등장했다.
문 대통령은 “이게 주행하면서 미세먼지를 정화하는 기능이 있죠?”라고 물었고, 김세훈 현대차 상무는 “필터를 지나며 미세먼지가 여과됩니다”라고 답했다.
수소차는 국내에 보급된 차량이 지난해까지 누적 889대에 불과했다. 올해는 4000대 이상을 신규 보급하고, 2030년 85만대를 거쳐 2040년에는 290만대까지 확대한다는게 정부의 방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8 14: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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