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김하경과 호흡’ 김소연, 남편 이상우와 달달한 투샷…‘보기좋은 부부’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김소연과 이상우의 달달한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월 16일 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페긴고랑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이상우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달달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넘 잘어울리네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우-김소연은 드라마 ‘가회만사성’을 통해 실제 연인이 됐으며 결혼까지 했다.

둘이 출연한 드라마 ‘가회만사성’은 지난 2016년 8월 21일 총 51부작으로 방영종료됐다.

한편, 이상우와 김소연은 지난 2017년에 결혼했다.

이상우는 1980년 2월 13일생으로 40세이며 김소연 또한 1980년 11월 2일생으로 40세이다. 둘은 동갑내기 부부다.

또한, 김소연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유선, 김하경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