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국민 송’으로 우뚝 선 ‘사랑을 했다’를 비롯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친 대상 가수 아이콘. 그들이 패션 매거진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7일 리패키지 앨범 ‘NEW KIDS REPACKAGE: THE NEW KIDS’을 발표한 아이콘(IKON)은 ‘I’M OK’로 차트를 석권하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이어 가고 있는 그들.
클래식한 펑크 무드로 진행된 화보 촬영장에서 아이콘(IKON)은 비글미를 십분 발휘하며 진정한 화보 프로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현재의 이야기와 더불어, 뮤지션으로서 그리고 개인의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먼저 작년의 성과에 대해 묻자, 바비는 “일명 ‘초통령’으로 등극했다. ‘사랑을 했다’가 너무 큰 사랑을 받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아이콘을 알릴 수 있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진환은 “대상 가수가 되었다. 연말에 받은 상으로 우리가 그런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 해가 지났는데도 여전하게 신기하다”라며 감회를 밝혔다.
앞으로 아이콘이 지향하는 목표에 대해서 멤버들은 입을 모아 ‘아이콘의 세상’이라고 답했다. 남들과 결코 같지 않은 아이콘만의 스타일을 구축할 것이라고 진지한 포부를 밝힌 것.
‘2018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대상인 ‘올해의 베스트송’을 받았고, 비아이는 송라이터상을 수상했다. 지난 5일 개최된 ‘제 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는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의 주인공이 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