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권진영이 자신이 닮은 연예인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김영철의 파워FM’의 위클리 코너 ‘그러면 안 돼’에는 권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오랜만에 라디오를 찾은 권진영은 “꽁치 닮았다”, “이수나씨 닮았다”라는 청취자에 말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그는 “꼴뚜기 닮았다는 말은 들었는데 생선은 처음이다”, “저는 봉태규씨 닮았다는 말 많이 듣는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8 08: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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