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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우에노 주리, SNS서 전한 근황…“결혼 후에도 그대로인 노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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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우에노 주리가 근황을 전했다.

우에노 주리는 지난달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리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손으로 브이(V)를 만든 모습이다. 이전과 전혀 달라지지 않은 그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에노 주리 인스타그램
우에노 주리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전히 아름답네요”, “정말 대단한 배우”, “노다메 미모는 그대로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6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우에노 주리는 2003년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로 데뷔했으며, ‘스윙걸즈’와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로 큰 인기를 끌었다.

2015년작 ‘뷰티 인사이드’에 우진 역으로 출연하기도 해 화제가 됐다.

2016년에는 트리케라톱스의 보컬 와다 쇼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드라마 ‘굿 닥터’로 2년 만에 복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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