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된 남자’ 여진구, 인스타그램 속 사랑스러운 일상…‘수줍은 9oo그램’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여진구의 일상이 시선을 끈다.

지난 8일 여진구는 자신의 SNS에 “여러분 어제 첫방송 많은 관심과 사랑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 2회도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9시 30분에 봬요!!!! #왕이된남자 #9oo그램”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에 꽃을 꽂은 여진구가 담겼다. 수줍은 듯한 그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구오빠 사랑해요!”, “왕이 된 남자 진짜 재미있어요!!!!”, “아 귀여워..포즈랑 표정 뭐예요ㅜ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여진구는 최근 tvN ‘왕이 된 남자’에서 이헌과 하선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tvN ‘왕이 된 남자’는 잦은 변란과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에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중기,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총 16부작이다. 

제작 단계부터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모티브로 만들어져 화제를 모은 ‘왕이 된 남자’의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