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오만이 투르크메니스탄에 3-1로 승리했다.
17일 오전 오후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자지라 모하메드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는 오만과 투르크메니스탄의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F조 3차전이 열렸다.
이날 전반 20분 첫 골을 넣은 오만은 41분 투르크메니스탄에 동점골을 내줬다.
하지만 후반 39분에 역전골을, 연장 3분 추가골을 넣어 3-1로 승리했다.
이에 오만은 F조 3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됐다.
한편 D조 3위인 베트남은 E조의 조별리그 3차전 결과가 나와야 16강 진출 여부를 가리게 된다.
2019 아시안컵 토너먼트는 20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8 0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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