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지난 17일 오후 6시 26분경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 인천순복음교회에서 불이 나 1명이 부상을 입었다.
교회 지하주차장으로 진입하는 입구에서 발생한 불은 건물 일부를 태운 뒤 약 30분 만인 오후 6시 57분 완전히 꺼졌다. 교회는 지하 1층, 지상 6층, 전체 넓이 1만5천㎡ 규모다.
이날 화재로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 당시 교회 안에 있던 13명 중 1명은 스스로 대피했고, 나머지는 소방대 도움을 받아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8 0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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