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일본이 우즈베키스탄에 2-1로 승리했다.
17일 오전 오후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알아인 셰이크 칼리파 국제 경기장에서는 일본과 우즈베키스탄의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F조 3차전이 열렸다.
이날 일본은 전반 40분 우즈베키스탄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전반 43분 동점골, 후반 12분 역전골을 넣어 2-1로 승리했다.
이에 일본은 F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됐다.
일본은 오는 21일 오후 8시 E조 2위와 16강에서 만난다.
현재 2차전까지 마친 E조 순위는 카타르가 1위, 사우디아라비아가 2위, 레바논이 3위, 북한이 4위다.
E조 3차전은 18일 오전 1시부터 진행된다.
2019 아시안컵 토너먼트는 20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8 0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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