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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몸 만한 반려견과 투샷 공개 ‘30대 나이 안 믿기는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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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하연수가 반려견 꼬모와 함께한 투샷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꼬모 위주의 동선. 행복하고 숨찬 산책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꼬모를 안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하연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연수 인스타그램
하연수 인스타그램

특히 나이가 믿기지 않는 하연수의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1990년생인 하연수의 나이는 올해 30세.

하연수가 어린 장미 역을 맡은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는 지난 16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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