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 하연수와 조세호가 예상치 못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평소 이성에게 용기내어 대시하는 것에 자신있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그럼 연수씨에게 한번 시범을 보여주세요“라고 말해 예상치 못한 하연수와 조세호의 핑크빛 기류가 형성되었다.
조세호는 하연수에게 “다음 주 식사 어떠세요?“라며 용기내어 물어봤찌만 하연수는 칼답으로 영화 일정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세호는 끈질기게 2월은 어떠냐고 물어봤지만, 박성웅은 “영화 촬영 있지 않아? 생길거야“라며 후배를 위하는 말로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하연수는 “내년 1월 5일에 DM 보내겠습니다“라며 조세호에게 말했고, 의도치 않은 하연수의 선전포고에 조세호는 긴 기다림을 해야하는 입장으로 당황해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밤 23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8 0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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