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1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가 아내 서수연의 요정같은 드레스 자태에 반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필모와 서수연은 웨딩마치를 한 달 앞두고 결혼 예복을 맞추러 갔다.
드레스숍을 찾은 이필모는 의상을 입는 당사자보다 더 긴장하고 떨려하며 서수연이 드레스를 입고 나올때까지 기다렸다.
드디어, 첫 드레스를 입은 서수연이 나오고, 이필모는 본인도 모르게 벌떡 일어나 어쩔 줄을 몰라하며 서수연을 향해 하트를 날렸다.
서수연은 요정같은 자태로 수줍어했고 스튜디오 출연진 또한 숲속의 여신 같다며 극찬을 했다.
특히, 이필모는 “살 좀 쪄야겠다. 예쁘구만~“이라는 말을 반복해 아내 서수연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밤 23시 0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7 2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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