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왜그래 풍상씨 ’에서 전혜빈이 변정민에게 따귀를 맞고 송종호에게 그만하자고 하고 변정민은 자살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왜그래 풍상씨’ 에서는 정상(전혜빈)의 전 남자친구 열한(치성재)은 지함(송종호)의 아내 수진(변정민)이 정상의 따귀를 때린 사실을 원망했다.
하지만 정상(전혜빈)은 “네 까짓게 뭔데 참견이냐?”라고 했고 지함(송종호)을 보고 “우리 이만 끝내자”라고 말했다.
지함(송종호)은 수진(변정민)에게 와서 “이혼해 달라”고 빌었고 수진(변정민)은 “당신이 세상 뜰 때까지 내 옆에서 늙어 죽어”라고 말했다.
지함(송종호)은 수진(변정민)에게 별거를 하자고 하고 집을 나갔고 수진은 손목을 그어 자살을 시도하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7 22: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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