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걸그룹 핑크판타지 멤버 대왕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대왕은 자신의 SNS에 “안녕 여러분. 이각도로 찍으니까 눈이사라졌어요. 제 눈은 두개에요. 내일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왕은 토끼 가면을 쓴 채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왕이 화이팅”, “대왕이 진짜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토끼 가면을 쓰고 활동 중인 멤버 대왕은 과거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면 얼굴을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핑크판타지는 지난해 10월 싱글 앨범 ‘이리와’로 데뷔 출사표를 던졌다. 타이틀곡 ‘이리와’는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 등장하는 시계토끼의 유혹을 모티브로 삼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7 2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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