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일본 가고시마 화산섬에서 분화가 발생했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분화로 화산 연기가 최소 500m 이상 치솟았다.
또 분화에 따른 화쇄류 현상도 관측됐다.
분화가 발생한 화산섬 구치노에라부지마는 일본 남서부 가고시마현에 위치해있다.
기상청은 화쇄류가 주민들의 거주지까지는 도달하지 않았지만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분화구에서 2㎞ 이내에는 분화에 따른 분석이나 화쇄류 피해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7 2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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