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재희 이소연만 컬러로 보여 이상하게 생각하고 이소연은 짝사랑 김형민과 조안이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7일 방송하는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에서는 세상이 흑백으로 보이는 풍도(재희)는 청이(이소연)의 모습이 컬러로 보인다는 사실을 기억했다.
풍도는 청이(이소연)를 생각하며 “왜 너만 다르지?”라고 중얼거리면서 이상하게 생각했다.
한편, 지나(조안)는 미용실에서 일하면서 여자 손님과 함께 온 남자가 찝적대자 따귀를 맞고 머리를 잘리는 수모를 겪었다.
지나(조안)는 집으로 와서 우울해 했고 시준(김형민)이 지나의 자취집에 와서 위로를 해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7 19: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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