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드라마 ‘닥터룸’ 출연 여부에 대해 “아직 검토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7일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톱스타뉴스의 취재 결과 SBS 드라마 ‘닥터룸’에 대해 “출연 검토중이다. 편성도 논의중인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지성은 계속 작품을 검토하며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지성이 검토중인 ‘닥터룸’은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지성이 제안 받은 차요한 역은 극 중 천재의사이자 마취통증의학과 최연소 교수로 알려졌다.
지성이 ‘닥터룸’ 출연시 지난 2008년 방영된 ‘뉴하트’ 이후 11년만에 의사 역할을 맡는터라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성은 최근 tvN ‘아는 와이프’ 차주혁 역을 통해 큰 인기를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7 18: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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