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김서형과 염정아의 미친 연기력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SKY(스카이) 캐슬’에서 김주영은 혜나(김보라)의 의문스러운 죽음을 이용해 염정아를 꼼짝 못하게 만들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예서가 자신을 믿고 의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김주영은 캐슬 안에서 일어난 혜나의 죽음 이후, 심적으로 힘들어하는 예서에게 더욱 애정과 관심을 쏟았다.
그러면서 의도적으로 한서진의 눈 앞에서 예서를 차에 태워 데리고 가는가 하면, “어머니, 오늘 밤은 예서 제가 데리고 있겠습니다.”라는 문자를 남겼다.
또한 “장장 1시간이 넘게 우리 예서와 무슨 얘길 하신 거냐”고 묻는 한서진의 물음에도 “예서를 진정시켰다”며 태연하게 대답했다.
뿐만 아니라, 예서와 나누었던 통화 내용을 직접 들려주면서 “예서가 죽였든 안 죽였든 중요한 건, 예서가 현재 고3이란 사실”이라며 예서를 범인 선상에 두는 듯한 말로 한서진을 두려움에 떨게 했다.
김서형과 염정아가 출연하는 JTBC ‘SKY(스카이) 캐슬’은 오는 18일 17회가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7 18: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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