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배우 주진모(나이 46세)가 민혜연(나이 36세)과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민혜연을 향한 네티즌의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2일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주진모가 의사와 열애 중”이라며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알아가는 단계니 예쁘게 봐달라”고 밝혔다.
민혜연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다. SBS ‘좋은 아침’, 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 등 뷰티 예능과 건강 프로그램에 자문으로 출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애인관계로 발전했으며, 낚시 등 취미 생활을 함께 하며 사랑을 키웠다.
주진모는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했다. ‘미녀는 괴로워’(2006) ‘쌍화점’(2008) 드라마 ‘기황후’(2013) ‘사랑하는 은동아’(2015) 등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7 17: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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