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붉은 달 푸른 해’ 연제형, 종영소감 밝혀…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연제형이 ‘붉은 달 푸른 해’의 종영소감을 밝혔다. 

17일 다인엔터테인먼트는 연제형이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붉은 달 푸른 해’가 종영했습니다. 정말 뜻 깊은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배우 연제형으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붉은 달 푸른 해’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며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그는 ‘붉은 달 푸른 해’에서 형 동생 할 정도로 막역한 사이였던 강지헌(이이경)에게 수사 관련 핵심 정보들을 서포트 하다가 결국에는 연쇄 살인 수사본부에 정식으로 합류하는 권찬욱 역을 맡아 극의 활력소 역할을 선사해 왔었다.

‘붉은 달 푸른 해’ 연제형 / 다인엔터테인먼트

연제형은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으로 모든 상황을 단순, 유쾌하게 받아넘기는 신묘한 재주를 지닌 권찬욱을 활기찬 매력으로 소화시키며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종영소감과 함께 극에서 연쇄살인 전담수사팀으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던 이이경-남규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권찬욱으로 분하며 연쇄 살인 수사본부 팀원으로서 극중 강지헌, 전수영(남규리)와 함께 찰진 케미를 선사했던 연제형은 실제로도 현장에서 사랑받는 막내였다.

‘붉은 달 푸른 해’ 연제형 / 다인엔터테인먼트

사진 속 이이경과 남규리의 귀여움을 독차지한 그는 환하게 웃으며 마지막까지 화기애애한 촬영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웹드라마 ‘단지 너무 지루해서’에서 귀여운 연하남 매력으로 이름을 알린 연제형은 웹드라마 ‘빙상의 신’ ‘매번 이별하지만 우린 다시 사랑한다’ OCN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KBS 2TV 드라마 ‘땐뽀걸즈’ 등의 작품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존재감을 뽐냈다. 

그는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7’에 규한(이규한)의 ‘자비리스’ 어시스턴트 제형 역을 연기하며 또 한 번 시청자들과 만난다.

‘막돼먹은 영애씨17’은 ‘톱스타 유백이’ 후속으로 2월 8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