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17일 오후 영화 ‘아빠는 딸’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된 가운데, 출연 배우 지오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일 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리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오와 최예슬이 담겼다.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 어울려요~”,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두분 결혼까지 꼭 하셨으면 좋겠어요”, “오예커플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오의 여자친구 최예슬은 뮤지컬배우로 알려졌다. 지오는 지난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엠블랙 출신 가수 지오는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7 15: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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