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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 취향저격 관람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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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가 화제다.

영화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은 지난 10일 개봉했다. 캐스팅부터 스토리, 스타일까지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관람 포인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은 훈훈한 외모, 명석한 두뇌, 뛰어난 입담, 화려한 인맥으로 비버리힐즈 재벌가를 매혹시킨 두 청년의 범죄 실화. 

가장 먼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역대급 캐스팅이다. 이름만으로도 여심을 사로잡는 할리우드 스타 안셀 엘고트와 태런 에저튼이 처음으로 스크린에서 만나 연기 호흡을 맞춘다. 훈훈한 외모와 명석한 두뇌를 가진 ‘조’ 역의 안셀 엘고트와 뛰어난 입담과 화려한 인맥을 가진 ‘딘’ 역의 태런 에저튼은 하버드 동문인 두 청년으로 완벽히 변신해 처음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케미스트리로 비버리힐즈를 뒤흔든 야망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주)키다리이엔티 제공
(주)키다리이엔티 제공

이들이 보여줄 차원이 다른 ‘판’은 실제 1980년대 미국은 물론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 금융 사기 사건’으로, 당시 하버드 재학생이었던 ‘조 헌트’가 수천 억대의 투자금으로 호화로운 생활을 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사기 사건을 영화 속에 흥미진진하게 그려내 관객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범죄의 결말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미국의 0.1% 상류층 로얄패밀리들이 살고 있는 비버리힐즈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당시의 패션은 물론 파티, 사교 문화 등 풍성한 볼 거리 역시 관객들을 만족시킨다. 또한 ‘맘마미아!2’의 제레미 어바인, ‘리틀 이태리’의 엠마 로버츠 등 조연 배우들 역시 예사롭지 않은 캐스팅으로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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