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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헬레나 본햄 카터 목소리 출연 ‘유령 신부’, 40만 관객…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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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유령 신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주목받았다.

팀 버튼,마이크 존슨 감독의 작품인  ‘유령 신부’는 애니메이션,코미디 장르다.

‘유령 신부’ 스틸컷

‘유령 신부’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한 번의 결혼, 두 명의 신부, 뭔가 잘못되었다!
지루한 일상에 비해 활기가 넘치는 지하세계, 인간들에 비해 더욱 생동감 넘치는 유령들의 축제 등 감독 특유의 기이하고 몽환적인 상상의 세계가 놀랄 만큼 흥미롭게 펼쳐진다. 여기에 팀 버튼의 영원한 단짝 조니 뎁을 비롯해 헬레나 본햄 카터, 에밀리 왓슨, 알버트 피니, 크리스토퍼 리 등 연기파 배우들의 목소리 출연이 작품에 생기를 불어 넣는다. 특히, 배우들과 꼭 닮은 모습의 캐릭터들은 <유령신부>가 즐거운 또 하나의 이유이다.
 결혼이 두려운 소심한 신랑 빅터(조니 뎁)가 겪는 환상적인 이야기. 결혼식을 하루 앞둔 빅터는 예행연습에서 계속 실수를 하자 밖으로 뛰쳐나간다. 숲 속에서 홀로 연습하던 도중, 땅 위로 튀어나온 손가락 뼈에 반지를 끼웠다가 유령신부(헬레나 본햄 카터)의 오해로 지하세계에 끌려가게 되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조니 뎁,헬레나 본햄 카터,에밀리 왓슨 등이 목소리 출연해 화제가 됐다.

‘유령 신부’는 지난 2005년 11월 개봉해 관객수 433,751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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