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뉴이스트(NU’EST)가 데뷔 2,500일을 맞이해 완전체 모습을 드러냈다.
17일 뉴이스트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R(종현), 아론, 백호(강동호), 황민현, 렌의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보는 완전체 뉴이스트의 모습이 반가움을 자아낸다.
뉴이스트 측은 사진과 함께 “데뷔 2500일이 되기까지 뉴이스트와 함께 걸어준 러브들 고맙습니다♥ 우리 지금처럼 언제나 함께하자 #뉴이스트_2500일_축하해 #NUEST2500DAYS #Thanks_LOΛE”라는 글을 덧붙이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2019년은 완전체로 만나자!”, “사랑해 앞으로도 러브랑 꽃길만 걷자!”, “2500일 축하해요~ 앞으로 같이 해요!”, “얼마 만에 만나는 완전체야..눈물 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초 뉴이스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NU’EST W Epilogue(뉴이스트 W 에필로그)’를 깜짝 공개했다.
특히 영상 속에는 네 송이의 달맞이꽃이 다섯 송이로 모이는 장면이 그려져 2019년 뉴이스트 완전체 컴백을 연상케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9년 황금돼지의 해, 완전체로 돌아올 뉴이스트(NU’EST)가 보여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